
요즘은 실직으로, 사업의 저조, 직장과 학교의 스트레스로 자신감이 떨어지는 주위의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모든사람이 자신감을 갖고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개인적인 경험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거나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자신감을 키우는 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걸 할 수 있는 사람 실수를 인정하고 배우는 사람 칭찬을 받아 들이고 낙관적인 사람 불평보다는 희망과 믿음이 강한 사람 사회의 구성원으로 보면 이런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습니다. 흔히 인싸가 이런 분들입니다. 다시 떨어진 자신감을 새로 불러 일으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신감을 솔직히 내 마음의 변화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죠. 위와 같이 느껴질뿐! 자신감을 되찾기 위한 ..

내 지인 중에는 항상 남 탓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늘 불평이 입에 붙어 있어 그의 연락을 받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그의 불평불만을 듣다보면 나에게도 짜증과 답답함이 전달된다. 우유부단한 성격에 내 의견을 내비치지 않고 계속 수긍하고 들어주는것은 그의 나쁜 기운(에너지)을 내가 온전히 받게된다. 내가 그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것이다. 남들이 하는 대로 휩쓸리다 보면 부정적인 에너지에 쉽게 틈을 내주게 된다. 자꾸만 다른 사람의 불평 만들어주면 자신도 어느새 불평이 늘어날 것이다. 남의 기분을 맞춰주거나 대화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는 내가 되고 싶은 나의 모습에 집중하자. 자기만의 뚜렷한 입장과 주관을 중심으로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다면 누군가 당신에게 불평을 늘어놓을 때 선택적으로 무시 할 수 있..

만나고 사귀고 헤어지는 일이 꼭 얼굴을 보고 대화를 통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처럼 과학기술이 발전하지 않아서 그렇지 과거에도 편지나 사람 편에 말을 보내고 받으며 교류하고 친분을 쌓아갔다. 지금은 사람 간의 대화가 양적으로 방대해져 대화를 나누고 있지 않은 순간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문자메시지나 SNS로 연애를 하고 우정을 나누는 일은 퍽 자연스러운 일이다. 썸을 타는 사람이 보낸 메시지를 보고 그 사람의 마음을 짐작할 수도 있다. 메시지는 당사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나름의 근거가 되니까. 그런데 문자메시지를 자기식으로 해석해 상대의 마음이나 그 관계를 단정해버리는 습관에 길들여지다 보면 어떻게 될까? 혹여 직접 만나고 대화를 나누는 일을 시간 낭비나에 너지 낭비로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아..

사람들 사이에서 오가는 대화 의 내용을 잘 들어보면 모두가 각자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 대부분이다. 그저 자기 입장에서 하는 말인데 그것에 마음을 다치게한다. 특히 본인의 입장을 내세우느라 상대의 입장을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는 태도에서 상처가 폭발한다. 그나마 상대의 입장이 보이기라도 한다면 다행이다. 상대방의 처지 따위는 아예 생각조차 못 하는 사람도 많으니 말이다. 그 반대인 경우도 있다. 상대의 마음이나 처지를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들이다. 넉넉한 인품을 타고났거나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이 그러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억지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대화할 수는 없다. 그렇게 하면 엄청난 후유증이 뒤따른다. 자기 입장만 고수하는 상대방이 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