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연말정산 시즌입니다. 올해 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고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투잡족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 접속 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서버가 마비되는 현상까지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사 내규상 투잡을 금지하거나 개인 사정 상 현 직장 외 다른 곳에서 근무할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이기 때문에 별도의 세금신고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합법적으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을까요? 바로 근로소득 이외 기타소득 항목에서의 공제항목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환급세액을 최대한 늘리는 것인데요.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알바나 프리랜서 같은 일용직근로..
고전 로맨틱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의 남녀 주연배우 올리비아 핫세(71)와 레너드 위팅(72)이 10대 시절 촬영에 속아 성추행을 하고 아이들을 착취했다며 파라마운트를 상대로 6천억 원대천문학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올리비아 핫세와 레너드 위팅은 파라마운트 픽처스를 상대로 성추행과 성추행, 사기 등을 혐의로 5억달러(약 6394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영화가 개봉된 지 55년 만인 2019년 당시 메가폰을 잡았던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올리비아핫세와 위팅은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이 나체 장면 등이 없다며 출연을 제안하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1심 법원에 제출한 소송에 출연하기로 결정했지만 촬영 당시..
살면서 힘들도 지치고 누군가에게 위안을 받고 싶을때가 있죠. 내 주위에 모든 사람이 나를 신경쓰지 않고 무시하더라도 나만은 나자신을 믿고 굿굿하게 버티고 이겨내시면 늘 좋은날이 올꺼에요. 오늘은 힐링이 필요하고 나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할 만한 짧지만 좋은 글귀 10가지를 준비했어요. 모두 힘내세요. 파이팅! 1. 승자가 즐겨쓰는 말은 "다시 한번 더 해보자" 패자가 즐겨쓰는 말은 "해봐야 별 수 없다" 2. "지쳤다" 는 노력한 증거. "싪했다" 는 도전했다는 증거. "긴장된다" 는 그만큼 진심의 증거. "그만둘까" 는 지금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던 증거. "솔직해질 수 없다"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하고 있는 증거. 3. 뭔가를 "잘"하려고 하면 시작조차 하지 못할 때가 많다. 완벽주의는 무기력의 다른..
얼마전 오늘의집에서 회원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서 바로 가입했다. 갖고 싶었던 상품을 990원에 득템할 수있는 기회여서 놓칠 수 없었다. 물론 토스도 가입이 되어있어야 하고 조금 번거롭긴 하다. 하지만 나의 5-10분의 번거로움은 나에게 투자할 만한 시간이다. 평소 캠핑이나 낚시 갈 때 사용할 블루투스 스피커가 보여 바로 구매했다. 이름하야 액센 SK102 아웃도어 캠핑용 360도 무지향성 블루투스 스피커다~ 이름이 좀 길다. 이 스피커 990원 구매한거 아래 사진으로 일단 인증!! 몇 일 후 집에 도착한 스피커의 모습을 공개한다. 막상 받아두고 캠핑이나 바다낚시갈 때 사용하려고 개봉하지 않았지만 언박싱하기로 하고 개봉박두 이렇게 포장된 녀석이다. 제조국 중국과 포장 패키징이 솔직히 마음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