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이란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모르는 곳에서 제멋대로 자라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다. 행복은 그 반대다. 행복은 베란다에 있는 작고 예쁜 꽃이다. 또는 한 쌍의 카나리아다. 눈앞에서 조금씩 성장해 간다. - 무라카미 류 ‘69’ 중에서 - 불행은 어느 날 갑자기 커다랗게 들이닥치고, 행복은 눈앞에서 천천히 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느리게 찾아오고 불행은 느닷없는 일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조금씩 자라나는 행복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지 않을까요?
가혹한 진실은, 당신이 일을 사랑하지 않을 때 당신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누군가에게 지게 된다는 사실이다. 일이나 인간관계에 대해 미적지근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반면, 똑같은 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더 열심히, 더 오래 노력할 것이다. - 제리 포라스 외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정 포트폴리오’ 중에서 - 타고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대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나와 남을 구별 짓는 탁월한 경쟁력입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면 열정적으로 사랑하세요!
미국 켄트 스테이트대학의 가족-소비자학과 스티븐 토퍼 박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삶에 강한 영향을 준 사람에게 감사 편지를 쓰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감사 편지를 쓴 학생들이 삶에서 느끼는 만족도를 계량화한 결과 편지를 쓴 뒤 대부분 학생들이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 2008년 11월 26일 ‘코메디닷컴’ 기사 중에서 - 긍정적인 마음이 담긴 감사의 편지는 받는 사람은 물론, 쓰는 사람에게도 행복과 만족감을 줍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이때,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편지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진심이 담긴 편지 한통은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를 기쁘게 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 한통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