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는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 나짐 히크메트 ‘진정한 여행’ 중에서 -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할 때 그 때가 바로 시작입니다. 길은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때때로 돌아가기도 하고, 갈라져 있기도 하고, 막혀 있기도 하지만 어디로든 연결돼 있고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입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낼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되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될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저라면 제 목표를 적은 카드를 지갑에 넣어 다니겠어요.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그것을 꺼내서 읽고 또 읽고 하겠어요. 그럼으로써 제 목표가 이미 실현된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거죠. - 스펜서 존슨 외 ‘성공’ 중에서 -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나의 꿈을 종이에 적는 것입니다. 글로 옮김으로써 꿈을 잊지 않는 것이죠. 여기서 한발 더 나가 그 종이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며 틈날 때마다 꺼내 읽는다면 그 목표는 무의식에 각인돼 나의 삶을 지배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갑 속엔 어떤 꿈이 들어 있나요?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깎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끝 먼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