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짜증을 내고 불평의 인식과 통제 불가능한 불평은 포기하자.
본인이 불평하는 순간을 자각하자 미국의 유명한 목사인 윌 보웬은 '불평 없이 살아 보기'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21일간 보라색 밴드를 한쪽 손목에 차고 다니다가, 스스로 불평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릴 때마다 밴드를 다른 팔목에 옮겨 차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캠페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캠페인을 환영하며 기꺼이 동참했고, 불평하는 습관을 고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나에게 불평하는 습관이 있는지를 깨닫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친구에게 지적을 받고, 그때부터 말과 행동을 의식하기 시작했듯이 자신에게 나쁜 습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고칠 수 있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길 포기하자 나를 불평하게 만드는 상황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어머니의 집착과 잔소리가 불만이라면, ..
생활건강
2022. 8. 5.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