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가려움1 서울 대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한 옴 감염 사건 서울의 한 대학교 남자 기숙사에서 학생이 옴에 걸린 사실이 확인되어 즉각 귀가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16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 대학교 남자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 두 명이 옴으로 진단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옴은 옴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하면서 발생하며, 이 진드기가 피부 각질층에 굴을 만들어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일반적으로 4주에서 6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을 즉시 귀가시키고, 다음 날 기숙사 건물 전체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기숙사생들에게 옴 발생 사실을 문자로 공지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했습니다. 이후 15일에는 여자 기숙사에 거주하는 한 학생이 가려움을 호소했으나, 검사 결과 옴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학.. 생활건강 2025. 4. 17.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