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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그 사람의 내면을 대변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특히 직장에서 무슨 말을 피해야 할지 직장인들은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부정, 거절, 비꼬는 말 즉 상대와의 단절을 의미하는 말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능한 직장에서 사용해서는 안 되는 부정적인 말 몇 가지를 긍정적으로 바꿔서 말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해야 한다.
    예를들어 '가망없다'는 가능하다'로, '고집이 세다'는 '유연하다'로 낙오자'는 '동반자'로, '못 해 먹겠다'는 '해보겠다'로

    바꿔 말하도록 하자.

    또한 '부당하다'는 '타당하다'로, '실패'는 '성공'으로, '위기'는 기회'로 '때려치우고 싶다'는 '한번 해보고 싶다'로, 

    '할 수 없다'는 할 수 있다'고 말하다 보면 성공적인 직장인의 마인드를 지니게 될 것이다. 

     


    친구중에 항상 불만의 표정과 부정적인 말을 하는 친구가 있다.
    아무리 그 친구가 맛있는 저녁을 사준다고해도 솔직히 나는 만나고 싶지 않다.
    여러 부정적인 말들의 쓰레기를 나에게 투척하는 시간이라고 나는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 친구를 다른 친구들도 만나길 꺼려한다.
    부정과 욕이 입에 붙어 거리를 두기 때문이다.
    사람의 말에는 기운이 있는것 같다.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긍정적 에너지가 넘쳐흐른다.
    긍정적인 태도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회생활에서나 비즈니스 세계에서 
    자신이 원한 대로 소기의 성과를 올리곤 한다. 
    그건 아마도 이들의 상대를 헤아리는 마음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는 확신을 갖게 해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더구나 상대가 눈치 채지 못하게 말할 수 있다면
    참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 살면서 부정적인 태도보다는 긍정적인 태도와 말을 

    입에 달고 사는게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