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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고용노동부(고용부)가 협업하여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고용허가제(E-9) 인력으로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시범사업은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통해 가정 내 아동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육아와 가사 부담을 덜어주고자 합니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100명의 필리핀 가사도우미가 서울시 가정에서 일하게 되며,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신청 방법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세대 구성원 중 12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가정으로, 소득 기준은 없습니다.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가 있는 가정을 우선 선발하며, 자녀 연령이나 이용 기간 등도 고려해 선정합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신청은 ㈜홈스토리생활(대리주부) 또는 ㈜휴브리스(돌봄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합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서비스 내용 및 이용료
필리핀 가사도우미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아동 돌봄 및 가사 서비스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간제(4, 6시간)와 종일제(8시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 근로시간은 법에 따라 52시간을 넘길 수 없으며, 통근형으로 운영됩니다. 서비스는 최장 6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료는 하루 4시간 이용 시 월 119만 원으로, 이는 시간당 최저임금 9860원과 4대 보험 등 최소한의 간접 비용을 반영한 금액입니다. 이는 공공 아이돌보미 시간제 종합형(돌봄+가사) 이용료인 월 131만 원보다 9.2%, 민간 가사관리사 비용 월 152만 원보다 21.7% 저렴합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도입 배경 및 자격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은 필리핀 정부가 공인한 'Caregiving NC Ⅱ' 자격증 소지자들로, 영어와 한국어 능력 평가, 건강검진, 마약·범죄 이력 등 철저한 신원 검증 절차를 거쳐 선발되었습니다. 이들은 입국 전 현지에서 45시간의 취업 교육을 받고, 한국에 입국한 후에도 4주간(160시간)의 한국 문화, 산업 안전, 직무 관련 교육을 받게 됩니다.
강화된 안전교육과 가사도우미 보호
최근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재가 증가함에 따라 고용부는 안전교육을 강화했습니다. 가사도우미들은 입국 직후 3일간의 취업 교육 기간 중 5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받고, 이후 가사관리사 특화교육에서도 가정 내 안전 교육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또한, 가사도우미들은 국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공동숙소에서 생활하게 되며, 숙소는 비상벨 설치 및 도우미 상주 등 생활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됩니다.
서비스 이용 중 폭행이나 성희롱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용자를 영구 배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가 적용됩니다. 이 시범사업은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며, 경력 단절 방지와 육아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의 전망
필리핀 가사도우미 도입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육아 및 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서울시와 고용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와 효과 등을 평가하고, 우리 사회에 맞는 방향으로 서비스 이용 방식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이 오는 9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에서 근무를 시작합니다. 이들은 8월 입국해 교육을 거친 뒤 9월 중 국내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도 도와줄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가 있는 가정을 우선 선발하되 아이들 나이나 희망하는 이용 기간도 고려할 방침입니다.
신청 방법과 비용
서울시민은 ㈜홈스토리생활(대리주부) 또는 ㈜휴브리스(돌봄플러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들어오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이들은 24~38세로, 필리핀 직업훈련원에서 78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고 정부 인증 자격증을 딴 사람들입니다. 영어가 유창하고 한국어로도 일정 수준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며, 건강검진과 마약이나 범죄 이력 등 신원 검증도 거쳤습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교육 과정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은 입국 후 공동숙소에서 생활하면서 4주 동안 가사관리사 실무 및 한국 생활 적응 교육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와 효과 등을 평가하고, 우리 사회에 맞는 방향으로 서비스 이용 방식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와 고용부의 이번 시범사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상황에 놓인 가정들이 새로운 선택지를 통해 더 나은 육아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도입으로 서울시민들은 새로운 육아 및 가사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가사도우미 제도가 정착된다면, 가정의 육아와 가사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가족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전문성과 헌신으로 많은 가정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마무리하며
서울시와 고용부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은 많은 가정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가사와 육아의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신청 방법을 잘 숙지하여 필요한 가정에서 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신청 방법은 간단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빠르게 신청하셔서 100% 신청 성공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범사업이 많은 가정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서울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신청 방법의 요약
- 필리핀 가사도우미 신청 대상: 세대 구성원 중 12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가정.
- 신청 우선순위: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가 있는 가정.
- 신청 방법: ㈜홈스토리생활(대리주부) 또는 ㈜휴브리스(돌봄플러스)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
- 서비스 내용: 아동 돌봄 및 가사 서비스, 시간제(4, 6시간)와 종일제(8시간) 중 선택 가능.
- 서비스 이용료: 하루 4시간 기준 월 119만 원.
- 필리핀 가사도우미 자격: 'Caregiving NC Ⅱ' 자격증 소지, 영어 및 한국어 능력 평가, 건강검진, 마약·범죄 이력 검증 통과.
서울시와 고용부의 이번 시범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신청 방법을 잘 숙지하여 신청에 차질이 없도록 하세요.
이상으로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에 대해 안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