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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QLE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전반에 대해 깊이 고민을 많이하였습니다.
팬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 기획/제작에 참여하고,
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니즈를 어떻게 충족 시켜줄 것인지 다각도로 고려하였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크게 음악과 방송으로 그 영역을 나눌 수 있는데요,
음악 산업과 다르게 방송 산업의 구조는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하게 변화한 걸 느끼셨을 겁니다.
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거대기업과 자본가들이 기획/제작/유통 모든 것을 독점하고,
시청자(소비자)들은 그 컨텐츠를 소비할 뿐이었는데요, 지금은 유튜버, BJ라는 1인 미디어 산업이 등장했죠.
이제는 과거 시청자에 불과했던 개인이라 할지라도 능력만 된다면 얼마든지 인플루언서로서 방송을 기획/제작/유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대다수가 '유튜버'라 답한다더라고요!
대중 역시도 유저 크리에이티드 컨텐츠에 대한 열띤 관심과 호응을 보내고 있으며
시장이 급성장하며 기존 방송 산업의 구조가 빠르게 소비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음악 산업을 어떤 상황일까요?
이제는 음악 산업이 변화할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음악 산업을 이렇게 발전시킨 가장 큰 공은 음악 팬들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기획/제작/유통 등 산업의 주요 구조에서 철저히 배제되었으며,
심지어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운 소통 또한 일부 제작자들에 의해 단절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존의 전통적인 음악 산업에 문제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음악 컨텐츠의 생산은 일부 기득권층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제 음악 팬들이 직접 그들이 원하는 음악을 기획하고, 컨텐츠를 제작하며, 팬과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의 컨텐츠가 새로운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유통되는 새로운 구조로 재편될 수 있습니다.
미라클 프로젝트는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이러한 장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테크테인먼트, 블록체인기술로 엔터테인먼트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며 팬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음악 산업 구조를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MIRAQLE은 어떻게 단기적 또는 장기적으로 음악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실 계획인가요?
우선 8월 쯤 글로벌거래소에 상장 예정입니다. 그리고 팬픽, 엔터플러스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고요. 뮤직큐 글로벌도 미국과 한국에서 런칭하고자 합니다.
팬픽(fan fiction)이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인지 알아볼까요?
팬픽은 음악 팬들이 직접 글로벌 탑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MQL투표를 통해 한국과 미국과 중국의 탑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제작하는 형태입니다.
중국의 No.1 음악 그룹 : TME(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를 통한 음원 출시 및 유통 계획이고요,
최근 1년간의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기준으로 각 지역별 탑20 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발매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기존에 TME에서 이런 식으로 앨범을 발매한 이력이 있을까요?
2019년 마이클잭슨 헌정앨범 1집을 한/중/미 동시 발매했었고요, 미국은 제이슨데룰로, 중국은 엑소 레이, 한국은 NCT127가 콜라보에 참여했습니다.
중국 QQ뮤직 등에서 싱글, 주간 차트 1위를 달성 했고요 QQ뮤직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4분기에 드림엑스(DREAMX)1집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드림엑스 1집은 유럽x중국 탑아티스트의 콜라보로 진행될 예정이고요, 현재 아티스트 섭외는 완료되어 곡 작업 중입니다.
8월 내에 라인업과 컨셉 발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1년 1분기에 DREAMX 2집 발매 예정인데. 팬픽을 통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MQL투표로 앨범을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후에도 3~4개월 주기로 지속적으로 글로벌 탑 아티스트들의 앨범이 제작됩니다.
또한 2021년 2분기에는 드림엑스 콘서트도 예정입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고요
글로벌 음악 팬들의 직접 참여로 이루어지는 앨범과 콘서트가 진행된다!
미라클은 이런 새로운 테크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음악 산업의 혁신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팬들이 주인공이 음악시장을 만들겠습니다.
이제 K-pop을 넘어 이제는 월드와이드의 컨텐츠를 쥐락펴락 하겠다라고 하시는 포부!
미라클을 주목해볼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