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면

Paradigm_explorer 2008. 12. 8.
 


화려한 여름잔치는 끝났습니다.

금맥을 찾아나선 사람들의 숨가뿐 이야기였죠.

환희와 절망, 각본없는 드라마를 썼고

우리는 이제 가을 하늘을 우러러 비움과 사색의

연습을 통해 텅빈 가슴을 채워야 합니다.  

 

비운다는것...

그것은 아쉬움이다

그러나 새로움을 맞이할 설레임이다.

새로 채우길 원한다면,

비우는 의무를 져야한다는것.

 

비움은 아픔.

  비움은 설레임.

비움, 그 역설적인 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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