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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의 S 부대표는 하이브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경영권 새 등으로 감사를 예고하기 직전인 15일 보유 중이던 하이브 주식 950주(약 2억원)을 전량 매도했습니다.
어도어 부대표가 하이브 주식 매도 이유
하이브측주장
하이브측은어도어부대표가하이브의감사착수와경영권분쟁등미공개중요정보를이용해불공정거래를한것으로의심하고있습니다.
어도어측해명
어도어측은부대표가전셋집잔금을마련하기위해주식을매도했다고해명했습니다.
어도어에 따르면 부대표는 4월 8일 전셋집 계약을 진행했고, 중도금 납부를 위해 주식 950주(약 2억원 규모)를 4월 15일 매각했다는 것입니다. 어도어는하이브의감사계획을사전에알지못했다고주장했습니다.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주식 매도 사실 공개 후 하이브 주가는?
어도어부대표가하이브주식을매도한사실이공개된이후하이브주가는급락했습니다.
어도어부대표는지난달15일보유중이던하이브주식950주(약2억원상당)를전량매도했습니다.
부대표가매도한하이브주식의평균매도단가는21만4,605원이었습니다.
그러나이사실이알려진후하이브주가는19만원대로급락했습니다.
부대표의주식매도시점이하이브가어도어에대한감사를예고하기직전이었기때문에,미공개중요정보를이용한불공정거래의혹이제기되면서투자자들이하이브주식을내팽개친것으로보입니다.
어도어 부대표의 하이브 주식 매도 사실이 공개되자 하이브 주가는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부대표의 거래에 대한 의혹과 하이브-어도어 간 경영권 분쟁 등의 리스크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