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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을 읽고...

Paradigm_explorer 2008. 6. 30. 00:4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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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 공명호
    - 출판사: 해냄

    "생각의 차이에 따라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가?"
    이 책은 생각의 차이를 말하고 있다.
    생각의 차이에 따라 빈자가 될 수도 있고 부자가 될 수도 있다.
    "과연 나는 어떠한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문득 질문을 가져본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대충 이러하다.

    첫째, 내 자신에 대해서
    -내가 만들어 간다.
    -원인은 내안에 있다.
    -그래도 기회는 있다.
    -내가 책임진다.
    -더 이상 안정은 없다.
    -나만의 생각이 있어야 한다.
    -신화창조의 주역이 될 수 있다.
    -나를 돕는 이는 결국 나 자신이다.
    -최선만이 삶을 바꿀 수 있다.

    둘째, 타인에 대해서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다.
    -유혹에 약한 것이 인간이다.

    -모든 사람은 존엄하다.

    -남들보다 먼저 나를 먼저 돌보아야 한다.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한다.

    -누구나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인간은 권력을 추종한다.

    셋째, 조직에 대해서

    -조직은 계약으로 이루어진다.

    -조직은 생존논리를 따른다.

    -조직은 현실이다.

    -조직은 당신이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주목한다.

    -조직의 요구는 끊임없이 변한다.

    -조직은 소유관계가 분명하다.

    -기업도 상품이다.

    넷째, 가정에 대해서

    -가정도 경영해야 한다.

    -가족을 고객처럼 생각하라.

    -훌륭한 부모는 만들어 진다.

    -가정도 변해야 한다.

    -좋은 가정은 현명한 배우자 선택에서 시작된다.

    -홀로서기부터 가르쳐라.

    다섯, 사회에 대해서

    -사회는 개인의 조합이다.

    -인센티브 없는 사회는 퇴보한다.

    -사회의 활력은 번영에서 나온다.

    -사회는 기회들로 채워져 있다.

    -혁명이 아니라 개혁이 필요하다.

    -정치는 사회를 규정한다.

    -사회는 규율이 필요하다.

    위 다섯가지의 큰 주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자의 생각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빈자의 생각을 대비 시킨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낀 부분은
    짐콜린스가 말한 성공의 정의이다.
    그는 "세월이 갈수록 가족과 나의 곁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더욱
    좋아 하게 되는 것"을 성공이라고 정의 했다.
    개인적으로 정말 멋진 말이 아닌가 싶다.

    늘상 아침에 눈을 뜨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하루를 시작하며 수많은 부정적인 생각에 부딪히게 된다.
    이 책으로 하여금 다시금 긍정의 힘을 느끼고
    내가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늘 긍정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다시 갖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