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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DeFi는 두말할 나위 없는 뜨거운 감자입니다.
혹시 시장에서 큰 잠재력이 있어 보이는 또 다른 분야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요즘 시장은 NFT + DeFi의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판단 됩니다.
사실 본질은 NFT는 프로젝트에서 발행한 ERC-20 토큰보다 "더 구체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이고,
NFT의 용도가 훨씬 많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NFT가
다음의 잇템이 되지 않을까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NFT는 지속적으로 활발했던 분야였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NFT는 DeFi와 Dex보다 더 일찍 나오기도 했죠.
ERC-721의 최초 배경은 NFT이기도 합니다.
지금 NFT 분야에서 인기 있는 프로젝트는 모두가 2017 년에 초석을 다진 프로젝트들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바이낸스에 상장 된 Axie Infinity는 2017 년에 게임을 출시하여
꾸준히 안정적으로 운영을 해 온 프로젝트입니다.
단지 최근 NFT가 화두가 되면서 사람들이 알게 됐을 뿐이죠.
DeFi 현단계에 있는 Compound, Kyber, AAVE는 모두 DeFi라는 단어 나오기 전부터
존재했던 프로젝트입니다.
AAVE가 ETHLend라고 불렸을 때 반년 동안 수백 명의 사용자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가장 잘나가는 대출 컨트랙트입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특정 분야가 핫해서 시작 되었다라기 보다는 일찍이 그 분야에서
연마를 많이 해 온 선구자이라고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잠재력이란 트렌드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고, 가능성이 있는 방향
그리고 그것을 추진 해 나가는 팀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결국 진정성과 가치는 언젠가 소비자에게 전달이 된다고 봅니다.
과거에는 Dapp 입문자체 쉽지가 않았습니다.
다행이 DeFi 효과로 인해 많은 앤드유저가 Dapp을 접하게 됐는데요,
향후 DAPP은 어떻게 변화 할까요?
위에 질문에 100% 동의 하지는 못 하겠습니다.
사실 DeFi 효과로 인해 코인을 투기하는 사용자가 많아졌지,
DeFi 프러덕트를 실제로 사용하는 앤드유저는 일부일 뿐이라고 말하는 것은 정확하겠습니다.
DeFi 입문 자체는 여전히 어려운 편입니다.
그리고 엄청 핫했을때 수백 달러의 토큰을 거래하는 데 수십, 수백 달러의 가스 비용,
즉 거래 수수료가 거래의 10 %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매우 이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현상은 사실 상당히 이상하죠.
그래서 DeFi는 실제 고래들이 다루기는 좋지만, 소규모 소매 플레이어에게는 비용적으로
우호적이지 않다라고 봐야겠습니다.
게다가 DeFi의 알아 가는데 있어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여,
이는 일반 보급형 Dapp보다 더 복잡하기 때문에 DeFi가 실질적인 앤드유저를
많이 끌어 들여 왔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Dapp.com에서 각 Dapp의 사용자 성장 지표를 살펴보면 진실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DeFi가 진정으로 가져 온 좋은 영향은 블록체인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향후 다른 분야와의 컨버젼스를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 해 낼 것이냐는 가능성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이더리움(ETH)의 수수료 가격이 안정 된 지금 사람들에게 DeFi의 맛을 보라고
제안 하는 편입니다. 아니면 Layer 2에서의 일부 Dapp을 활용 해 보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Matic의 Dapp은 가스 요금이 매우 저렴하고 사용하기 이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미래는 분명히 “탈중앙화”의 방향으로 갑니다. 이런 추세를 봤을 때 dapp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도 중요 해지는 시점이 분명히 올텐데,
Dapp.com에는 많은 튜토리얼이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한 번 둘러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요즘은 퍼블릭체인에서도 좋은 DeFi서비스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ETH, BSC, TRON 및 KLAY는 모두 DeFi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퍼블릭체인 내에서의 경쟁은 어떤 좋은 영향을 가져 오게 될까요?
과거에는 디지털화폐를 얘기하면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이 아닌 메인넷,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퍼블릭체인은 일반적으로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아닌유형으로 분류됩니다.
이번에는 DeFi 열풍이 이더리움의 메인넷에 대한 문제를 많은 사람들에게 체감하게 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2017 년 말에 한 번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보다 더 빠르고 저렴한 많은 퍼블릭체인 프로젝트가 나왔으며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사실상 어떻게 보면 2년이 지났지만 이더리움 메인넷은 아직까지 많은 발전을 가져오지 못 했다라고 봐야 하겠습니다
DeFi 열풍이 이더리움이 아닌 퍼블릭체인에 기회를 주었을 때,
저희는 중요한 진전을 이룬 퍼블릭체인이 이더리움과 통합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BSC, Matic, Thundercore 등 모두 크로스체인 방식을 통해 이더리움의 자산과 사용자를 증가시켰고,
이번 기회에 더 많은 프로젝트가 여러 체인을 통해 서비스를 배포하고 자산 매핑을 통해
크로스체인 자산의 순환을 실현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더리움 이외의 퍼블릭체인은 경쟁 관계 일뿐만 아니라 공생 관계이기도합니다.
서로 다른 고유한 장점이 있으며 필요할때 병합 되기도 합니다.
즉 미래의 퍼블릭체인은 독립적이지 않고 상호 운용이 가능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