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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Libra)와 중앙은행 DCEP / CBDC 가 아직 정식으로 대외에 진출하지 않았는데, 어느 것이 먼저 공개가 될까요?
스테이블 코인으로서 디지털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각종 정보들은 이미 DCEP가 더 빨리 안착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인민은행부터 4대 은행이 법정 디지털 통화 시범사업을 주도해 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봤을 때 출시는 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낙관적인 예측은 8월 말에 주요 도시에서 출시 될것으로 보여요.
Libra가 지난 4월에 2.0버전의 백서를 발표했고, 1.0백서를 비해 더 많은 규칙을 포함시켰고
Libra가 화폐 주권에 대한 도전을 피하고 위험과 투명성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최근 libra에 관한 논의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Libra의 Github에서 개발을 서두르며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블록체인기반으로 만든 디지털 자산은 유연성, 정밀성, 실시간 전송 및 투명성 등의 장점이 있어요.
DCEP와 같은 법정 디지털 통화를 비해 정부 통제의 효율성과 국가 디지털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장점이 있습니다.
디지털 화폐가 일반화됐을 때 정부 당국은 디지털 화폐를 통해 정확할뿐아니라 실시간으로 온전한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고,
디지털 통화를 강력한 경제 개입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디지털 화폐의 프로그래밍 가능성은 자동화로 관리가 가능할뿐아니라 정부의 디지털 관리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각국 법정 화폐의 디지털 통화를 출시하고 국가 차원의 디지털 경제 경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Libra는 자율 경제가 시장을 리드 할 것입니다.. JP모건에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 JPM 코인, 서클이 발행힌 USDT 등도 같은 성격을 갖고 가지고 있어요.
리브라가 출시되기전에 스테이블 코인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1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디지털 경제 시스템의 근간이자 잠재력이 무한합니다.
Libra가 실패하더라도 다른 기업이나 기관들이 비슷한 비지니스를 다시 시도할 수도 있어요.
갈수록 많은 전통 대형 기업과 기관들이 이 길에 뛰어드는 것으로 봐서 암호 화폐는 불가학역적으로 대세의 흐름으로 가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디지털 경제의 혁신과 부의 창출을 부측이면서, 새로운 디지털 경제의 거인(巨人)의 탄생이 나타날 수 있고, 또 하나의 열정적인 디지털 경제 창업 시대를 열게 될 것입니다.
Defi 올해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핫한 화제일 것입니다. 새롭고, 글로벌화되고, 경계 없는 금융 인프라로서 글로벌 디지털 자산의 열풍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DeFi는 Decentralized Finance의 영문 약자로, 번역하면 '탈중앙화 금융'입니다. 현재는 주로 블록체인에 구축된 각종 금융 상품을 말하고 있죠
전통 금융의 신뢰는 은행, 알리페이 같은 큰 기업의 신뢰에서 나옵니다.
사람들은 기관에 대한 믿음으로 거래할 수밖에 없지만 DeFi는 마치 완전히 투명한 유리 상자처럼 우리는 이 유리 상자를 자유롭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고, 우리의 자금 흐름을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투명성을 제외하고 디파이(DeFi)는 글로벌화 되고 24시간 쉬지 않고 정부의 허가가 필요없는 금융 서비스입니다.
늦은 밤은 낮에 은행 문을 열 때까지 기다려야 겪어 본 적이 있으세요?
전통 금융은 아직도 인력에 의존하고 있고 DeFi는 스마트계약을 이용해 자동으로 24시간 서비스합니다.
가격의 갭 없이 상대방이랑 직접 거래할 수 있습니다.
또힌 지구촌이라는 말처럼 국경의 경계 없이 전세계 사람이 이용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DeFi의 큰 장점입니다.
물론 DeFi의 융합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레고 블록처럼 개발자들은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신제품을 빠르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DeFi에서 금융상품 창출이 훨씬 쉬어지고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기도 쉬워집니다.
DeFi는 아직 첫걸음 단계지만 여러 가지 걸림돌이 있습니다.
하지만 디파이(DeFi)가 가진 투명성, 편리성 그리고 조합 가능한 기능은 금융업으로 확대 가능한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융의 본질은 자산입니다. 디파이(DeFi)와 탈중앙화 디지털자산(블록체인)이 서로 상생 관계라고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