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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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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gm_explorer 2008. 11. 21. 13:18

목차

    길이 구부러지고 휘어져도
    우리는 함께 있을 거야

    구부러진 인생을 껴안고
    우리는 기댈 거야

    서로에게
    엄마는 나에게
    나는 엄마에게

    - 앨리스 카이퍼즈 ‘포스트 잇 라이프’ 중에서 -
     

    인생이라는 길에는
    늘 평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고

    곧은길이 있으면
    구불구불한 길도
    있게 마련입니다.

    짧지만 긴 이 길을
    혼자 걷기엔 우리 모두
    힘에 부칩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격려하고 힘을 주는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에게는
    힘이 되는 누군가가
    옆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