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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 켠에 "이건 아니다" 이런 마음이 자리 잡았다.
회사를 다니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누구에게나 자기 자신의 일이 가장 힘든일이고,
지금 펼쳐진 눈앞의 일이 감당하기 힘든 일이다.
월급이 작아서,
일이 힘들어서,
사람들간의 불화로 인해,
회사를 접고 이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어딜가도 또다른 문제에 맞닥드리게 되게 마련이다.
지금 넘지 않으면 나중에 넘는다는 확신은 없다.
그렇다고 "이건 아니다" 이런 마음을 먹었다면
난 미련없이 일을 접고 만다.
간혹 정때문에
아니면 회사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이직을 망설이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마음이 떠난 그 곳에서
머물러 있는다고 해서.. 나의 마음이 쉽게 변하진 않는듯 하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는 모른다.
다만 자신의 결정이 옳다고 믿고..앞만 보고 달려갈 뿐이다.
명심할 건 이것 뿐이다.
언제나 당신의 선택은 항상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