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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정보의 홍수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일아침 전 세계의 엄청난 양의 뉴스는

    포털 사이트, SNS, TV, 유튜브, 카카오뷰 등

    수많은 기기와 매체로 부터  넘쳐나는 데이타들에 둘러쌓여있다.

    어제 하루는 Instagram에서 얼마나 많은 피드를 보았는가?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나 많은 정보를 보았는가?

    그리고 오늘 아침도 지하철에서 당신은

    이것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생각해 보아야한다.

    과연 그 정보들을 신뢰할 수 있을까?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 필터링이 필요하다! 

    미디어리터러시는 다양한 매체를 발견하고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에 접근하여 이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당신이 보고, 듣고, 읽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여

    보다 나은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미디어에는 온라인에서 읽은 뉴스부터

    TV에서 보는 광고에 이르기까지 

    전달하는 모든 방법을 아우른다.

    우리가 소비하는 미디어를

    알리고, 교육하거나, 즐거움을 주거나, 설득할 수 있다.

     

    좋은 미디어 리터러시를 가지고 있다면

    정보의 혼란스러움과 부정적인 것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걸 줄일 수 있다.


    나의 미디어 리터러시를 향상 시키는 법

     

    1. 가끔은 스마트폰을 끄시고 휴식을 취하자.

    뉴스와 정보는 24시간 쉬지 않고 발행됩니다.

    대부분 광고를 포함하므로 어그로를 끌어

    기사를 노출하므로 보통은 자극적이거나 부정적인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된다.

    마음의 안정을 위해 잠시 핸드폰을 내려 놓아라.

    그 시간에 가을을 느낄 수 있게 산책을 즐기고

    커피 한잔과 책을 읽어라.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휴식이 필요하다.

     

    2. 뉴스의 출처와 신뢰성을 의심해라.

    인스타그램이나 웹 사이트의 뉴스를 

    누가 발행했는지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인지

    보도는 좌파, 우파중 한쪽으로 쏠려있지 않은지

    파악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수많은 정치질에 당하고 있지 않은가?

    개돼지는 되지 말아야 한다.

     

    3. 다양한 출처에서 정보를 얻어라.

    살면서 균형을 잡기란 쉽지않다.

    습관처럼 몸에 벤 버릇도 마찬가지다.

    모든 미디어는 광고로 대부분의 수익을 얻는다.

    네이버가 너의 블로그에 유튜브나, 다음의 링크를 다는걸 좋아할까?

    대부분은 자사의 이익, 특히 돈을 주는 광고주..

    아니면 다른 목적으로 정보를 왜곡한다.

    나는 네이버만을 보는가, 다음, 구글을 보는가?

    한 곳에 머무르지 마라.

    고인물을 썩는법이다.

     

    4. 기사를 쓴 목적과 의도를 파악하자.

    이 이야기는 왜 쓰여졌을까?

    일어난 사건 사고를 알려주는 것인가?

    나의 마음이나 행동을 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가?

    아니며 제품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글인가?

    뉴스에 관해 신뢰할 수 있는 출처, 보고서, 통계 전무가의

    사실을 인용한것인가를 판단해야 한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모든건 대부분 돈과 상관이 있다.

     

    5. 가짜뉴스, 페이크 뉴스, 잘못된 정보인가 의심하자.

    주로 유튜브와 페북, 인별과 같은 SNS에서 

    관종들의 글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자극적인 타이틀과

    이미지를 포함한다.

    이런 쓰레기 같은 데이타는

    그냥 관심을 주지마라.

    당신의 심신을 피곤하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