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존심이 없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바탕에는 마인드가 깔려 있다.
‘처자식이 달려있으니 꾹꾹 참을 수밖에’ 하는 것과
‘그래 한번 해보자.고객감동을 실천해보자’는
마음가짐에 따라 그 과정과 결과는 천양지차다.
‘고객을 내 부모 모시듯 하고,
내 형제 대접하듯 서비스한다’라는
문구는 어찌보면 너무 식상하거나
아니면 거의 종교적 엄숙함마저 깃든다.
사람을 보려거든
사람을 보려면 노년을 보라
기녀라도 늘그막에 한 남편을 따른다면
한 때의 화장기도 문제될 것이 없고,
정숙한 여자라도 늘그막에 정조를 잃으면
반평생의 절개가 수포로 돌아간다.
속담에 이르기를 사람을 보려면
그 후반을 보라고 했으니 참으로 옳은 말이다.
시작과 나중이 여일하던지,
아니면 나중이 더 좋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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