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나 혼자 산다 에서 자칭 피지컬 100 도전기 공개

배우 구성환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방송은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기준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2049 시청률에서는 4.0%를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습니다.

나 혼자 산다' 구성환, 옥상 헬스장부터 미식 생활까지

자칭 '피지컬 100' 도전기

이번 방송의 최고의 1분은 구성환이 옥상 헬스장, 이른바 '옥스장'에서 자신만의 크로스핏 운동 루틴을 자랑한 장면이었습니다. 체육인 모드를 켜고 호기롭게 운동을 시작한 그는 4세트 만에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이며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을 참기가 펼쳐져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에 분당 시청률은 10.1%까지 치솟았습니다.

자취 10년 차의 일상

구성환은 '이주승의 아는 형'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때마다 큰 웃음을 줬던 인물입니다. 이번에는 시청자들의 출연 요청에 응답하여 본인 등판에 나섰습니다. 자취 10년 차인 그는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집안일을 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9세 반려견 꽃분이를 애지중지 챙기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유발했습니다.

배우 구성환 나혼자 산

음식에 진심인 구성환

구성환은 하루 세 끼를 모두 직접 만들어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침에는 미나리 골뱅이 전과 들기름 김 가루 골뱅이 비빔 칼국수를, 점심에는 수제버거를, 저녁에는 삼겹살과 킹타이거 새우구이, 라면 등 다채로운 메뉴를 즐겼습니다. 이주승이 선물한 옥상 평상에서 '먹방'을 즐기며 연신 "좋다, 행복하다"라고 감탄하는 구성환의 모습은 스튜디오 멤버들까지 "내가 다 행복하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유쾌한 일상의 순간들

구성환은 로션과 선크림으로 '패왕별희 피부 관리법'을 보여주는가 하면 한강공원 아지트에서 직접 만든 햄버거를 먹으며 비둘기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라면을 먹으며 양은 냄비를 반사판으로 사용하는 등 그의 유쾌한 일상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일상에 대한 만족감

구성환은 "저는 제가 제일 이상적이에요. 이만큼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싶어요"라며 일상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그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유쾌한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