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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겨울나무

Paradigm_explorer 2008. 11. 21. 11:28

목차

    누구나 인생에서
    겨울과 같은 위기와
    시련이 오게 마련이다.

    그러나 시련과
    위기가 왔을 때

    겨울나무처럼
    앙상해 보이는 것이
    두려워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면

    다음 해 봄날
    무성한 이파리가 달린
    나무는 결코
    될 수 없을 것이다.

    - 신웅진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중에서 -
     

    자연의 섭리처럼
    우리의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습니다.

    나무들은 가을이 되면
    이파리가 떨어지고
    죽은 듯 보이지만
    그 낙엽을 거름 삼아
    다음해 새싹을 틔웁니다.

    만약 여러분의 인생이
    지금 차가운 겨울처럼
    느껴진다 할지라도
    두려워하거나
    상심하지 마세요.

    지금이 바로
    봄을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