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걱정은 잡동사니다

Paradigm_explorer 2008. 11. 21.
언젠가 걱정이란
흔들목마와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늘 같은 자리인 것이다.

걱정은 쓸모없는
시간 낭비이며
하면 할수록
머릿속에
잡동사니만 만들어져
뭔가에 대해서
명료하게
생각할 수 없게 만든다.

- 캐런 킹스턴 ‘아무 것도 못 버리는 사람’ 중에서 -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걱정을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정작 이 많은 걱정 중
꼭 필요한 것들은
몇 가지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나친 걱정으로
머리가 아프고
의욕을 잃기 쉽습니다.

걱정은
잡동사니와 같습니다.
버리긴 아깝고
쓰지는 않는
잡동사니 말입니다.

과감히 머릿속의
잡동사니를 버리세요.

그리한다면
우리의 정신은
깨끗하고 맑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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