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인해 인맥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나는 매일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된다(혼다 나오유키 지음)’ 출간 기념으로 마젤란출판사와 함께 직장인 1,329명을 대상으로 “최근 이어지는 경기침체로 인해 인맥관리의 필요성을 더 많이 느끼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91.1%가 ‘예’라고 응답했다. 인맥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로는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40.7%)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이직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25.9%), ‘자기계발의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15.9%), ‘평판관리에 도움이 되어서’(7%) 등이 있었다. 인맥관리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37...
한나라 원제 때 ‘왕소군’이란 경국지색이 있었다. 당시 황제에게는 후궁이 수천 명이나 되었으니 일일이 보면서 고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초상화를 보고 가까이 할 상대를 간택하곤 했는데 경쟁이 붙은 후궁들은 초상화를 예쁘게 그려달라며 앞다퉈 화가에게 뇌물을 갖다바쳤다. 그러나 미모에 자신이 있던 왕소군은 그러지 않았고 이에 앙심을 품은 화가는 원래의 꽃 같은 모습과는 달리 그녀를 밉상으로 그렸다. 초상화만 본 원제는 왕소군을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결국 흉노족 왕의 요청을 받아들여 왕비로 삼게 했다. ‘왕소군 초상화 사건’을 떠올릴 때마다 남의 소개가 얼마나 중요한지 되새기게 된다. 꽃 같은 미인을 추녀로, 추녀를 미인으로 만들 수도 있으며 호감 인물을 비호감형으로, 비호감 인물을 호감형으로 바꿀 수..
변화를 꿈꾸면서도 정작 과거의 행동과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익숙함, 게으름, 두려움 때문이다. 시인 폴 발레리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고 했다. 일상의 생각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삶의 의미와 열정은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나는 왜 이렇게 사는가,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 왜 변화해야 하나'등 자신에게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라. 그러면 내 삶에 있는 필요없는 주인들이 나가고 진정한 주인이 자리를 잡는다. 목표를 확실히 정해라. 목표는 사람을 끌어당기고 상황을 반전시키는 힘이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집중해야 할 것을 잘 알고, 일의 우선 순위를 정확하게 매겨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삶의 확실한 목표를 정해라. 당장..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말들에 귀 기울여 보세요. 믿을 수 없겠지만 사랑과 우정, 감사, 배려와 같은 말들로 가득하답니다. 그들은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랐죠. 상대방의 가능성을 넓혀주는 말을 하기 좋아했어요. - 권민 ‘새벽거인’ 중에서 - 우리가 매일 입버릇처럼 중얼거리는 말들은 우리의 마음가짐이며 미래입니다. 나는 안 돼, 나는 못할 거야,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등의 부정적인 말보다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잘 될 거야, 열심히 하자 등의 긍정적인 말을 한다면 분명히 우리의 마음가짐은 달라질 것이며 미래 역시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