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시간의 신은 부자라고 권력가라고 25시간을 주지 않고 못생겼다고 가난하다고 23시간을 주지 않는다. 하루도 아니고 날마다 준다. 똑같이 부여받은 이 24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부자가 되기도 가난뱅이가 되기도 할 뿐이다. - 서광원 ‘사장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남녀노소 빈부에 관계없이 시간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집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결정됩니다. 기회는 모두에게 주어지지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시간을 잘 쓰는 사람입니다. 시간에 지배당하지 않고 시간을 지배할 때 우리는 성공에 한걸음 다가간 것입니다.
섀클턴이 보였던 모든 계산된 말과 행동 뒤에는 대원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는 단 하나의 생각이 있었다. 위기상황에서 그가 발휘했던 탁월한 리더십의 핵심에는 평범한 사람이라도 상황이 닥치면 영웅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리더로서 섀클턴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힘과 인내를 대원들에게서 이끌어 냈다. 그는 모든 대원들을 똑같이 존중했다. - 캐롤라인 알렉산더 ‘인듀어런스’ 중에서 - 극한 상황에 몰렸을 때 사람은 누구나 초인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누구나 내면에는 자신도 몰랐던 잠재력이 숨어 있습니다. 훌륭한 리더는 개인의 잠재능력을 믿고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입니다. 구성원 한명 한명의 가능성을 믿고 그들을 존중할 때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들을 해낼 ..
실패를 통해 배우다 피오리나는 “25년 경영을 해보고 나서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잠재력을 갖고 있음을 깨달았다”고 했다. 자신이 비참하게 실패하고 나서야 비로소 보통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마음의 눈높이를 갖게 된 것이다. 피오리나가 정치에 뛰어들 수 있었던 이유도 실패를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 2008년 6월 11일 ‘조선일보’ 기사 중에서 - 휴렛팩커드 전 회장 칼리 피오리나만큼 영욕의 시간을 보낸 이도 드물 것입니다. 그녀는 세계적 기업의 최고 경영자 자리에 올랐다 떨어지기까지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성공과 실패의 과정을 통해 그녀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으며 그 능력을 바탕으로 재기를 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