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 이정재 출연료는?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이 시즌2로 돌아옵니다. 이번 시즌은 오는 12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정재가 디즈니 업프론트 레드 카펫 행사에서 직접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징어게임 이정재

이정재의 몸값과 재산 주목

'오징어 게임' 시즌1의 대성공 이후, 이정재의 몸값과 재산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즌1의 흥행으로 이정재의 출연료가 회당 10억 원으로 상승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이정재는 회당 출연료로 100만 달러(약 13억 원) 이상의 개런티를 제안받았다고 합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중요한 주연을 맡고 있기 때문에 그의 출연료는 사실상 정해진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시즌3까지 총 13부작으로 계획되어 있어, 이정재가 받을 예상 출연료는 최소 1300만 달러(약 171억 3400만 원)에 달합니다. 이는 국내 배우 사상 최고가 개런티입니다.

이정재의 주식 재산

또한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이정재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최대 주주로, 이 회사에서만 428억 원어치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래몽래인 주식 62억 원을 합치면, 이정재는 총 490억 원 규모의 주식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의 재산은 주식 부자라는 칭호를 받을 만합니다.

국내 문화·콘텐츠 주식 부자 순위

이번 조사에서는 문화·콘텐츠 관련 주식 평가액이 100억 원 이상인 개인 주주가 총 30명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 중 1위는 방시혁 의장으로, 주식재산 규모가 2조 6302억 원에 달합니다. 그 뒤를 이어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가 3657억 원,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최대 주주가 154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신현호 디앤씨미디어 이사회 의장,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사내이사, 이미자 디앤씨미디어 주주, 박성찬 다날 회장, 김용화 덱스터스튜디오 최대 주주, 김우택 NEW 회장, 오영섭 코퍼스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상위 10명에 포함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이정재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기대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1 공개 이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K-콘텐츠 신드롬을 주도했습니다.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돌아오는 오징어 게임

3년 만에 공개되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이정재를 비롯해 이병헌, 공유, 위하준 등 시즌1의 주역들이 다시 등장합니다. 새로운 얼굴로는 임시완, 강하늘, 이진욱, 박성훈, 박규영, 조유리, 빅뱅 출신 탑 등이 합류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도 이정재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의 회당 출연료와 더불어 그의 막대한 주식 재산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즌2가 공개되면 '오징어 게임'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며, 이정재의 명성 역시 계속해서 상승할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는 단순히 드라마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K-콘텐츠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정재와 같은 배우들의 활약이 더욱 빛을 발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12월,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열광시킬 '오징어 게임' 시즌2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