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이유는 아주 그럴듯한 완벽한 시나리오가 있기 때문이다. 절망과 힘든 환경 속에서 금세 쓰러질 듯 보여도 관객은 희망을 품는다. 결국에는 잘된다는 결말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끝이 좋은 시나리오를 가지고 시작하면 영화 같은 인생이 된다. 좋은 시나리오가 좋은 인생을 만든다. 내 인생에 시나리오가 없으면, 다른 사람의 시나리오에 행인 1, 행인 2, 포졸 1, 포졸 2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행인1이 되기보다는 주인공이 되는 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 영화 같은 인생은 탄탄한 시나리오 없이 오지 않는다. 출처 ㅣ 서른살, 진짜 내 인생에 미쳐라 (더난출판)
*센트리노란? 인텔의 전략성 모바일 솔루션(플랫폼)의 명칭으로써 인텔의 패키지 3개를 조합한 규격으로 인텔이 제시하는 요건을 만족시키는 모바일 제품(주로 노트북임)에게 주어지는 인증마크이다. 쉽게 설명하면 “인텔의 CPU+메인보드칩셋+무선랜=센트리노” 라고 할 수 있다. 이 칩셋들이 업데이트 되면 플랫폼 명칭이 바뀌게 된다.(카멜, 소노마, 나파 등..) 여기서, 센트리노가 카멜이나 소노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센트리노 라는 인증에서 카멜, 소노마 등의 종류가 생기는 것이다.
이제 가전제품이 화려한 디자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에 예술을 접목하는 것을 두고 ‘데카르트마케팅’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Tech와 Art를 합성한 말이죠. 그럼 기업들의 데카르트마케팅 동향과 활용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데카르트 마케팅을 활용해 왔습니다. 조지알마니가 디자인한 벤츠 조지알마니 버전, 독일 패션디자이너 질샌더가 디자인한 푸마 운동화 등이 대표적인 사례죠. 최근 국내에서도 데카르트 마케팅 바람이 뜨겁게 불고 있습니다. 이노 디자인과 레인콤이 함께 만든 ‘이노 아이리버’, 이탈리아 출신 패션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발리가 디자인한 LG전자 휴대전화, 삼성전자와 베르사체가 손잡은 프리미엄 패션 휴대전화가 대표적 사례죠. 이렇게 IT 부문에서 ..